최근 라돈 침대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이 커졌다. 어른과 아이 상관없이 평균 수면시간인 8시간을 함께 지내는 침대에 나타난 방사선 물질이기 때문. 그러나 '라돈 침대'로 오명을 쓰게 된 대진 침대의 경우 라돈이 58.5Bq/㎥, 토론이 624Bq/㎥로 나타났다. 이를 사람이 1년에 받는 피폭선량으로 환산하면 최대 0.15mSv(밀리시버트)가 되는데, 이는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에 따른 기준(연간 1mSv 초과 금지) 이내다.

오렌지매트리스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라돈 측정기로 판매하고 있는 매트리스를 직접 측정했다. 모든 측정결과 5Bq/㎥ 미만으로 나타나 이는 매우 미미한 수치로 안전성을 검증했다.

오렌지매트리스 측은 "국내 매트리스 안전성 문제로 수입 매트리스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템퍼매트리스와 씰리매트리스 등 수입 매트리스를 한자리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천안아산가구단지 오렌지매트리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수입 매트리스를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오렌지매트리스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매트리스를 구입할 수 있다. 신혼부부특가 이벤트로 청첩장 지참시 10% 추가할인(중복할인) 및 새로이 이사 예정 고객 대상 아파트카페에 리뷰작성시 추가 10% 할인 (중복할인) 그리고 고객감동 혁신 2년 연속 대상수상 전 제품 최저 30~ 최대 73% 할인 중이다.

한편, 오렌지매트리스는 천안아산가구단지 외에도 수원동탄가구단지, 하남본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250평에 이르는 넓은 공간 내에서 스턴스앤포스터, 아메리칸스타, 브로힐 등 30여종의 수입매트리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