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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방'한 매력, 화제의 중심 스트릿 패션 브랜드 '오버더원'

이정철 2018-06-15 00:00:00

‘개성에 감성을 더한 스트릿 브랜드’

자신의 개성을 강력하게 표출하는 것이 매력이 된 시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20~30대 사이에서 가장 핫한 패션 트랜드는 '스트릿 패션'이다. 2018 s/s 패션 키워드와 트랜드에서 어김없이 스트릿 패션이 강세를 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그중에서 '오버더원'은 런칭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 브랜드이다. 하지만 커버낫, 엘엠씨, 어커버, 챔피온들 같은 스트릿 패션의 강호들 사이에서 소비자들에게 화제의 브랜드로 떠올랐으며, 패션모델들도 즐겨 찾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분방'한 매력, 화제의 중심 스트릿 패션 브랜드 '오버더원'

제품들은 해외 출신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며, 스트릿 패션의 강점인 스케이트보드, 그레비티, 힙합 등의 스트릿 무드감성을 담았다. 특히 최근에는 더워진 날씨에 소비자들을 위하여 캐주얼하면서 오버핏의 제품들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남자반팔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제품들은 100% 면 재질을 이용하여 땀 흡수가 잘되고 통풍이 잘되어 한여름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으며, 모든 원단을 덤블, 바이오 워싱 가공 처리하여 세탁 후에도 원단의 변형이 없도록 했다. 의류의 패턴 역시 테이러링(맞춤)식의 패턴으로 앞과 뒤 패턴이 다르며 뒤에서 감싸는 패턴으로 옷 착용 시 자연스럽게 떨어져 맵시가 살 수 있도록 디테일까지 신경썼다.

이러한 오버더원이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타면서 최근 A랜드가 오버더원과 입점 계약을 완료하였다. 아프리카 bj로 변신한 지오, 최예슬 커플 역시 '오버더원'의 의류를 커플룩으로 즐겨 입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오버더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 시 20~27% 추가 할인과 적립금 5천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팸타임스=이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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