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그간 다양한 기량을 보여주며 국민들과 축구 팬들을 웃고 울게 만들었다. 다소 아쉬움을 느꼈던 예선전부터 다시 한 번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던 보스니아, 온두라스 평가전까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매번 다른 드라마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어제 '2018 FIFA World Cup™'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스웨덴전과의 경기를 벌일 F조 1차전도 3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사람들은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한마디씩 하곤 한다.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준비해봤다. 내가 더 잘해볼 수 있는 방법을 말이다. 한국 대표팀을 마음대로 구성하고 육성해 나갈 수 있는 게임 'EA SPORTS™ FIFA 축구: FIFA World Cup™("피파 모바일")' 이다.

'피파 모바일''에는 최근 'FIFA World Cup™'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실제 '2018 FIFA World Cup™'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기에서는 나만의 국가대표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먼저, '피파 모바일'에서는 '2018 FIFA World Cup™' 본선에 진출한 32개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경기를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16개 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국가 선택 시 모든 레벨은 초급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팀의 전력은 온전히 플레이어에게 달려있다.

막상 어떻게 국가 대표팀을 육성해 나가야 할지 고민된다면 FIFA World Cup™ Campaign로 보상을 획득하고, 선수 훈련 및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결을 통해 팀의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Squad Building Challenges(SBCs)에서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FIFA World Cup™ 선수 아이템을 새로운 FIFA World Cup™ 선수 아이템과 코인,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자신이 보유한 Squad를 요구조건에 맞춰 완성시키고, 제출하면 지정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하지만, 한번 제출된 선수카드는 영원히 사라진다는 점은 항상 유념해야 한다.

매치업에서는 실제 FIFA World Cup™의 결과를 예측하고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 '2018 FIFA World Cup™'의 결과를 예측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경기와 나의 예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매일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대결 모드에서 나의 기량을 시험해볼 수 있다.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내뱉은 말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에서는 실제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와 만나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실제 본선전에서 만나게 되는 스웨덴, 멕시코,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쟁취한다면 더욱 큰 쾌감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