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니 샌드위치 메이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외출을 하고 들어와서 음식을 새롭게 만드는 일만큼 고역이 없다. 이럴 때는 간편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샌드위치 메이커가 출시돼 주부의 일을 돕고 있다.

▲샌드위치가 들어간 샌드위치 메이커(출처=123RF)

샌드위치 메이커

식빵에 야채와 햄 등을 올리고 식빵으로 덮은 다음 가열판을 눌러주면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가열판이 교체가 되는 제품의 경우 와플이나 누룽지도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있다.

▲샌드위치 메이커는 세척을 잘 해줘야 한다(출처=123RF)

샌드위치 메이커 사용법

샌드위치 메이커를 사용하기 전에 축축한 천으로 표면을 닦는다. 얇게 식물성 오일을 펴 발라주면 풍미가 더해진다. 기계의 플러그를 꽂고 가열판을 닫으면 자동 예열이 완료된다. 초록색 표시등이 켜지면 바닥면에 샌드위치를 놓는다. 가열판을 닫고 빵이 익을 때까지 5~6분 정도 기다린다. 빵이 암갈색으로 변하면 전원을 끈다.

▲샌드위치 메이커로 샌드위치 준비하기(출처=123RF)

샌드위치 메이커 레시피

샌드위치 메이커는 설명서에 따라 미리 예열해 놓는다. 시금치, 올리브 오일, 버섯을 중간 크기의 그릇에 넣고 따로 둔다. 잉글리시 머핀 위에 겨자와 마요네즈를 얹는다. 샌드위치 메이커 가열판 바닥에 머핀을 놓는다. 치즈 조각과 버거 패티를 위에 얹고 시금치 혼합물을 섞는다. 머핀 뚜껑을 올리고 가열판을 덮는다.

▲샌드위치 메이커는 아이들 간식 준비하기에 편하다(출처=123RF)

샌드위치 메이커의 이점

간단한 아침식사를 준비할 때 샌드위치 메이커가 편리하다. 계란과 야채를 토핑으로 올릴 때는 더욱 그렇다. 버터와 오일은 빼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샌드위치 메이커는 예열만 해주면 되므로 사용법이 간단하다. 샌드위치 메이커로 아침 식사를 만드는 데에는 몇 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학교에 다니거나 일을 할 때는 아침 식사를 서두르는 경향이 있다. 샌드위치 메이커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보만 샌드위치 메이커(출처=123RF)

보만 샌드위치 메이커

보만은 독일에서 1982년 설립된 가전제품 전문회사다. 주방가전 쪽으로 많은 제품을 만들었다. 콘센트에 코드를 꽂으면 바로 동작이 시작된다. 빨간색 램프가 점등돼 있으면 예열을 시작한다. 초록색 램프가 점등되면 예열이 완료된 상태다.

▲전기 샌드위치 메이커(출처=123RF)

키친아트 샌드위치 메이커

키친아트 샌드위치 메이커는 두칸이라 샌드위치를 넉넉하게 만들 수 있다. 계란이나 치즈를 넣고 빵을 얹은 다음 닫아서 3분에서 5분만 기다리면 음식이 완성된다. 특성상 많은 재료를 넣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아이들 용으로 쓰기에는 적당하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