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을 준비하기 위한 대중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 여름이 찾아왔다. 특히 노출의 계절이라 하면 떠오르는 타투는 많은 사람들이 패션 아이템처럼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늘날의 '문신'은 금기시되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표출하는 패션 아이템 '타투'로 대중화되어 전국 어디에서나 타투 스튜디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홍대 소재의 YM타투는 전문적인 타투인 양성을 위한 타투교육에 힘쓰는 곳이다. 학원 운영 외 스텝과 문하생을 수시로 모집하여 타투이스트 양성에도 앞장 서, 타투이스트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으로 게스트워크 중인 YM의 대표아티스트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으로 모두 사전예약이 잡혀 순조로운 게스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입문자들을 위해 타투이론, 미술교육, 실습, 마케팅과 창업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인 코어타투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이외에도 YM 타투는 다양한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해외 유명 타투샵과의 게스트 활동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YM타투 관계자는 "타투는 안정성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전문 타투이스트와 상담 후 진행해야 한다"면서 "YM타투는 합정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어타투 아카데미는 수료 후 진로에 대한 컨설팅을 포함한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등록 전 1회 무료수강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