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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 기숙학원이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름방학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팡스터디 독학기숙학원은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를 진행하는 곳으로 학생들에게 확실한 공부습관과 학습자세를 형성해 주고 있다.
팡스터디 독학기숙학원은 주입식, 강의식수업 방식에서 탈피해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를 진행하며 학원에 의존해 의존적으로 공부하던 학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방법과 학습자세를 형성해주어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공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30분 계획표의 도움이 큰데 '30분 계획표'는 팡스터디에서 고안해낸 학습플랜으로 학생스스로 30분 동안의 학습 목표를 정해 공부하고 30분 후에 그것을 평가하도록 한 학습계획표다. 학생들은 막연한 계획이 아닌 실현가능한 학습계획을 정해 공부를 하며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공부하다 불필요하게 소모하는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또한 하루의 공부를 끝마치고 나면 계획표를 통해 하루 동안 공부한 공부량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팡스터디 독학기숙학원을 나가서도 장기계획을 세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팡스터디 기숙학원에 참여한 백 양은 "사실 처음 30분계획표를 사용해서 공부하라고 할 땐 너무 귀찮았다. 하지만 30분 계획표를 사용해 공부하다보니 내가 정한 공부량은 꼭 실천해야겠다라는 오기가 생겼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었다."라 말하며 "30분 계획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하루 14시간이 굉장히 길었을텐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보니 14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또 헬퍼선생님들이 하루 동안 공부한 것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하루 2번 점검을 해주셔서 빈틈없이 14시간 공부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팡스터디 독학기숙학원에는 학생들이 하루 14시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헬퍼선생님이 있다. 헬퍼 선생님은 모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재학중이신 분들로 학생들과 매일 일대일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취약과목과 강점과목을 파악해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학생들은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헬퍼 선생님께 손을들고 질문을 할 수 있고 1대1로 질의응답이 이루어져 학생의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 독학기숙학원의 참여 대상은 중1부터 고3까지며 세부사항은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