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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직업전문학교 건축계열 건축전공 학생들이 졸업작품전시 공개 크리틱을 6월 14일부터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직업전문학교 건축계열 공개 크리틱은 소속 1, 2학년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운 결과를 자체 평가하는 시간으로 작품을 설계하고 모형을 만들어 이를 교내에서 발표해 평가 받는다.
서울직업전문학교는 전문성을 갖춘 실무위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매년 건축계열 졸업작품 전시마다 공개 크리틱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와 향후 진로를 위한 개인별 취업 포트폴리오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직업전문학교 건축계열 공개크리틱 졸업작품 전시회는 교수진,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관이 가능하며 매회 많은 인원이 참여한다"며 "건축계열은 영국에서 유명 건축가들의 모교로 알려진 영국AA스쿨 시스템을 도입해 프로젝트 및 현장체험의 기회를 최대한 지원하며 각분야 업체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연계하고 졸업생 대부분이 전문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직업전문학교는 건축계열 외에 디자인계열, 게임계열, 뷰티예술계열, 패션예술계열, 호텔외식계열에서 6개 계열 12개 전공을 운영 중이며 각 계열 및 전공별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 방법은 서울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