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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오늘 15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오픈한다. 이번이 국내 면세점으로는 5번째 매장으로 더 많은 전세계 소비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부터 온오프라인 세를 확장중인 블리블리는 국내 대형 H&B 스토어인 올리브영 전국 900개 이상의 매장에 입점한 동시에,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다.
블리블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는 요우커들 사이에서 '조명 쿠션'이라 불리는 아우라 광채 쿠션은 물론 기초 라인인 S.O.S 진정앰플, 히알루론산 물광앰플, 인진쑥 밸런스 에센스 등 약 100여 종의 다양한 제품들이 입점 완료했다.
블리블리 관계자는 "블리블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 및 면세점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면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통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리블리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 입점해 있으며, 신주쿠에 있는 쇼핑몰 루미네에 9월에 입점할 예정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