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파주출판단지 대형가구할인매장 이채가구아울렛이 말하는 합리적인 가구 구입 요령은?

박상진 2018-06-15 00:00:00

파주출판단지 대형가구할인매장 이채가구아울렛이 말하는 합리적인 가구 구입 요령은?
▲사진출처=이채가구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물건들을 구입하고 가격을 비교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제품의 가격과 품질, AS 규정 등 다양한 면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가구는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해 장만하는 제품군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과정이 더욱 중요한데, 혹시나 구입 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지, 또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대형 가구할인매장 이채가구아울렛과 함께 살펴봤다.

먼저, 이채가구아울렛 측은 가구를 구입할 때 작성하는 계약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상세히 작성하라고 조언했다. 오늘 구입하면 내일 배송이 오는 물건들과는 달리 가구는 배송에 걸리는 시간적 차이가 제품마다 다를 수 있고, 매장에서 보고 선택한 제품도 당장 가져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패키지로 구입한 가구의 품목을 확실히 기억하고 누락되거나 다른 제품이 오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세히 작성한 계약서가 필수라는 것. 제품의 디자인과 모델명, 색상이나 크기, 할인율, 개별 가격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계약서를 반드시 가지고 있으면 배송 후에 생길 수 있는 불필요한 분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구를 구입할 때에는 AS나 환불 규정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파주출판단지 이채가구아울렛 측은 조언했다. 특히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가구의 경우, 검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제품의 하자가 있을 수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AS 체계가 확실이 된 업체가 사후 관리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구의 가격과 품질, 디자인 등 다양한 면에서 꼼꼼한 확인을 거쳐 구입을 결정했다고 하더라도 사용하는 공간까지 배달이 왔을 때 즉시 하자의 유무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구는 운반의 번복이 어렵고 까다롭기 때문에 반품이 어렵거나 교환이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배송 즉시 구입한 가구에 하자가 있는지를 체크하고 크기나 약품 냄새 등을 바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

또한 배달원이 가구를 옮길 때 생길 수 있는 장판, 출입문, 벽지 등의 훼손에도 즉시 대처해야 추후에 환불 및 피해 보상을 받기가 수월하다. 현장에서 보상 받을 수 없다면 확인서를 바로 받아 둬야 향후 관리에 도움이 된다.

파주출판단지 내 이채쇼핑몰 D동에 위치한 이채가구아울렛은 앞서 말한 가구 구입 요령을 전달하며 6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Hello Summer SALE을 함께 소개했다.

그 동안 공장직영, 생산자 직판 구조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가구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이채가구아울렛은 30여 개의 가구할인매장이 총 3,000여 점 이상의 전시가구를 전면에 배치해 쉽고 빠른 품질 및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대형 가구할인매장이다.

전시가구 할인 혜택은 물론 다양한 패키지 가구와 컨셉별 디자인 가구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고, 백화점과 비슷한 쇼핑몰 구조로 날씨나 외부 환경에 상관 없이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이채가구아울렛의 6월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파주출판단지 내 이채쇼핑몰 D동에 위치하고 있다.

[팸타임스=박상진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