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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PICK]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한국 미용실 찾은 스위스 알렉스 친구들, "빙구" 외친 사연은?

김재영 2018-06-14 00:00:00

[예능PICK]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한국 미용실 찾은 스위스 알렉스 친구들, 빙구 외친 사연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선공개 예고편 (출처=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라는 새로운 예능 포맷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목요일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스페인 장민 친구들의 여행기 이후 스위스 알렉스의 세 친구들의 한국여행기가 지난주(7일) 시작됐다.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제공)을 보인 지난 28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에서는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에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스위치 친구들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편이 취소 및 지연되며 무한 기다림이 계속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기다림에 지친 친구들은 경유지인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을 생각을 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기다림을 이어갔다. 하지만 태국에 이어 대만에서 또 한번의 경유로 총 26시간에 달하는 비행시간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나긴 비행시간에 이어 인구 1,000만명이 살고 있는 서울 명동의 인파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문화적, 환경적 차이를 실감케 했다.

오늘(14일) 선공개 예고편에서는 한국 미용실에 방문한 스위스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열 파마 받고 있는 여성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친구들은 급기야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한 것. 머리를 맡기던 도중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말을 번역기로 돌린 후 "빙구"라는 말을 외쳐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이지 시즌2'의 게스트인 알렉스는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스위스 외교관인 혼혈로 동양적인 얼굴과 다부진 체격, 스위스 대사관 외교부 소속으로 스펙을 갖춘 인재라고 알려졌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재방송은 아래 편성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능PICK]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한국 미용실 찾은 스위스 알렉스 친구들, 빙구 외친 사연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재방송 편성표 (출처=네이버캡쳐)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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