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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베트남 전통 음식인 쌀국수의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한 건 최근의 일이 아니다. 몇 년에 걸쳐 우후죽순 생겨난 전문점들로 인해 맛과 서비스 등 퀄리티의 격차 또한 크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쌀국수 미스포가 음식의 퀄리티는 높이고, 가격은 반값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만든 육수를 사용해 음식의 질을 향상시키면서도 가격은 5천 원대로 유지해 젊은 층은 물론,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전 세대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음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쌀국수가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하면서 소비자들 또한 입맛이 까다로워진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미스포는 '가격은 저렴하게, 음식의 질은 높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저가형 쌀국수를 선보여 감동을 더한 서비스를 내세우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미스포 쌀국수는 양지고기를 직접 삶은 육수를 사용한다. 또 육수의 맛을 좌우하는 스파이스백을 본사에서 직접 만들어 각 가맹점에 공급한다. 본사에서는 노하우가 담긴 '비법 소스'만 공급하고, 이외에 다른 식자재는 점주가 직접 가격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업체에서 구매해 사용하면 되므로, 재료 원가는 30%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저녁 매출의 활성화를 위해 20년 경력을 전문 셰프가 수년간 연구해 개발한 베트남씩 보쌈 메뉴도 추가했다.
무인 셀프 결제 시스템으로 작은 매장에서도 인건비를 절약하며 운영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도 가능하다.
메뉴나 창업 상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스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 전화로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