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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단계 보여 (서울 올림픽공원) |
월요일 같은 목요일인 오늘(14일) 아침 출근길부터 갑작스러운 비가 내려 출근길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후부터 전국에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비 소식으로 서울 오후 기온이 27도에 머물러 더위가 한풀 꺽일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서울시의 기온은 20.8도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습도 83%, 풍속은 0.7m/s 하늘상태는 '보통' 상태이다. 인천의 기온은 17.8도, 습도 81%, 수원의 기온은 18.8도, 습도 78%, 부산의 기온은 18.8도, 습도 63%, 경주의 기온은 18.4도, 습도 86%, 광주의 기온은 20.8도, 습도 74%, 제주도의 기온은 21.9도, 습도 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31~80㎍/㎥으로 통합대기 환경지수는 '보통' 수준이며 부산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7㎍/㎥으로 통합대기 환경지수는 '좋음' 수준이다. 광주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43㎍/㎥으로 통합대기 환경지수는 '보통' 수준이며 대구의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1㎍/㎥으로 통합대기 환경지수는 '좋음' 수준이다.
서울의 오늘 불쾌지수는 '보통'수준으로 불쾌감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 시 가벼운 옷을 입는 것이 좋겠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