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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이 다가오면서 산, 바다, 강 등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는 여행지를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경남 통영은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어촌 도시 특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데다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해 여행의 특별함이 더해질 수 있는 국내 여행지로 꼽힌다.
통영은 남해바다의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통영맛집도 풍부해 지친 활력과 입맛을 돋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민수사'는 통영바다를 뷰로 삼고 있어 여행의 특별한 시간과 추억을 새길 수 있다.
통영 맛집 '민수사'는 한 상 가득 차 있는 밑반찬부터 시작해 각종 회요리와 해산물 요리가 신선하게 제공된다.
회요리의 경우 시간이 조금만 지나더라도 색의 신선도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민수사에서는 무공해지역에서 잡아들인 싱싱한 어종들을 주문 즉시 요리해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퀄리티 높은 비주얼과 맛의 회와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스끼다시들의 종류들도 풍성하고 다채롭게 제공되고 있다.
한편, 민수사는 통영 바다뷰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가족모임, 회식장소, 단체모임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