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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발달하면서 자신을 뽐내는 공간을 넘어서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올리는 사례가 늘면서 자연스럽게 예쁜 애견분양을 찾는 수요가 증가했다. 고가 강아지에 속하는 화이트포메라니안과 비숑프리제는 개체 수도 적은 편이지만, 외모 차이가 많이 난다.
포메라니안과 비숑프리제의 경우 초보자도 키우는데 수월한 종이라 대중화되어 많이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분양가격이 부담스러운 편이다. 포메라니안의 경우 역사가 짧고 새끼를 많이 낳지 못한다. 포메라니안은 18세기 영국에서 시작하여 19세기 고정이 되었지만, 대만에서 개량된 화이트 색상은 고정된 역사가 반세기도 지나지 않았다. 타 색상에 비해 역사가 짧아 외모차이도 많고 개채수도 적어 상대적으로 가격차이가 크다.
비숑프리제의 경우 평균 8kg 몸무게가 나가 몸에 안고 다니기 힘들고, 비싼 미용비와 관리도 힘들어 자연스럽게 미니비숑프리제가 선호되기 시작했다. 작더라고 모량도 많고 예쁜 아이를 소비자들이 선호하다 보니 모량이 많을수록 분양가격이 높게 형성된다.
베이비몽 관계자는 포메라니안와 비숑프리제 선택 시 무조건 분양비가 저렴한 강아지를 선택하는 것은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고 전했다.
베이비몽에서는 미니비숑프리제와 포메라니안의 경우, 브리딩을 먼저 시작하여 해외에서 공급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가를 낮추었다.
착한강아지분양을 선도하는 베이비몽에서는 홈페이지와 매장 내 가격 정찰제로 말티즈, 웰시코기, 장모치와와, 토이푸들 등 모든 강아지를 가격 비교 후 분양 가능하도록 하여 강남, 인천, 부천, 김포, 수원, 인천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모든 고객이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건강한 강아지 분양을 미션으로 소비자 확인이 가능한 분양 시 무료 바이러스 체크 검사, 협력병원 제휴를 통한 무료 기초검진, 1년 보상제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한편 6월을 맞이하여 20~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6종 필수 애견 용품세트증정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100% 당첨이벤트로 분양 후 후기 작성한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서비스와 이벤트 내용에 대해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