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룩 코디, 이너웨어·바디수트 제품 선호도 높아

페스티벌룩 코디, 이너웨어·바디수트 제품 선호도 높아

박태호 2018-06-12 00:00:00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페스티벌 관람객들은 자신의 개성을 한껏 드러낸 페스티벌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평소에는 입기 힘들었던 투머치 스타일링을 도전하기 좋은데, 몸을 한껏 드러낸 과감한 코디를 감행하는 관객이 많다.

최근에는 이너웨어나 바디수트를 매치하는 코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상하의가 연결돼 있는 바디수트는 타이트한 디자인으로 도발적인 섹시룩을 뽐내기 좋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나 컬러스타킹을 매치하며 비비드한 느낌의 패션은 뮤직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 좋다.

좀더 과감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이너웨어 룩을 추천한다. 특히 코르셋을 이용한 코디는 남다른 존재감을 만들어주는 유용한 제품이다. 이러한 이너웨어 룩과 바디수트는 뮤직페스티벌뿐만 아니라 파티, 바캉스, 클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여성속옷쇼핑몰 아임셀럽은 볼륨업브라, 노와이어브라, 보정속옷을 비롯해 파티나 이벤트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임셀럽은 망사, 레이스, 벨벳 등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바디수트와 함께 가죽 브라렛, 스트랩 팬티 등 독자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아임셀럽은 6월 맞이 전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브라렛 구매 시 니플밴드를 무료로 증정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

페스티벌룩 코디, 이너웨어·바디수트 제품 선호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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