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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O) |
2018년 신한은행 KBO프로야구리그는 두산의 선두 독주 분위기에 2위팀 한화가 3위팀 SK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선두 추격을 가속화 하는 모양새다.
현재 정규리그 1위팀은 두산베어스다. 두산의 최근전적은 8승0무2패로 67.7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두산은 오늘도 9위팀 KT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두산 천하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어서 지난 10일 SK를 상대로 3:4 진땀승을 거둔 한화가 2위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화의 최근전적은 5승0무5패로 57.1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화의 1위와의 게임차는 6.5이다.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SK다. SK의 최근전적은 5승0무5패로56.5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SK의 1위와의 게임차는 7로 이승진의 분전에도 2위 한화에 아쉽게 패배했다.
4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LG다. LG의 최근전적은 8승0무2패로 56.1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5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KIA다. KIA의 최근전적은 6승0무4패로 51.60%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
6위는 넥센, 7위는 삼성, 8위는 롯데, 9위는 KT, 10위는 NC가 기록하고 있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