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현대인들은 능력 있는 직장인, 좋은 부모나 자식 등 개인이 사회에서 수행해야 할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직장인 스트레스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실시한 '직무스트레스 경험 비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OECD 평균 78%에 비해 한국 직장인은 82%가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민간단체까지 나서서 거액을 투자하여 기존보다는 심리상담이나 치료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높아져가는 스트레스 강도와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지 못한 치료로 인해 우울증을 앓는 이들의 비율은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수원 허그맘 심리상담센터는 유년기 아이들의 상담부터 청소년상담, 개인상담, 부부상담, 기업상담까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연결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심리상담사가 내담자의 상황에 맞추어 1대1 개별치료나 혹은 집단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상담을 한다. 즉, 내담자가 치료자와의 관계를 통하여 자신에 대해 탐색하도록 안내하고 다양한 자신의 문제들을 이해하고 변화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원 허그맘 심리상담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통찰치료, 행동치료,생물의학적 치료 등 효과가 검증된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현대인이 많이 겪는 우울증이나 불면증, 공황장애, 화병 등의 여러 가지 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수원 허그맘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우울증 또한 스트레스를 바탕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사람의 감정상태, 또는 생각 행동으로 생겨날 수 있고 다른 질환으로 변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초기에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은 2014년부터 4년 연속으로 보건산업대상 심리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