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월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자 많은 젊은이들이 시원한 장소에서 놀거리와 볼거리 등 건전하고도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으로 홍대는 젊은 연인 단위로 많이 찾아와 이색 데이트를 누릴 수 있어 호평이 자자한 장소다. 친구 단위로도 색다른 놀거리를 발견할 수 있어 재미문화를 추구하기에 적합한 장소이기도 하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홍대 룸까페 '룸토리'는 각종 센스있는 구성으로 손님들의 이색적인 체험과 새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먼저 '룸토리'는 프리하다는 특징이 있다. 매력이 다양한 룸까페의 경우, 나만의 공간에서 타인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보드게임과 영화, 드라마, TV방송시청, 스터디룸 등 다양한 콘셉트를 지녔다.

이용 시간 또한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해 타 카페와는 달리 눈치보지 않고 본인의 시간을 편하게 보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스낵류 등이 셀프바에서 무한 제공되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청 혹은 티 등 다양한 음료 섭취가 가능해 바리스타 경험의 장으로도 불린다.

이 외에 '룸토리'는 내부에 아기자기하고도 아늑한 인테리어시설을 구비해 손님들에게 보다 나은 룸카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별도의 테라스 공간에서 홍대 전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다양한 이점을 지닌 홍대 룸까페 '룸토리'는 생일파티를 비롯한 각종 모임장소와 스터디 장소로 알려져 손님들에게 만족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덕택에 찾아오는 이들에게 힐링과 휴식 둘 다 갖춘 이색카페로써 손꼽히고 있다.

한편 홍대 룸카페 '룸토리' 관계자는 "대부분의 카페들과는 달리 외부음식반입이 가능하며, 배달음식 가능하다. 다가오는 무더위에 시원한 즐길거리로 무장한 이 모든 혜택을 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제공 중이다"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