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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편한 신발과 운동화, 스니커즈...여름에는 샌들 신고 편한 게 제일

위아람 2018-06-12 00:00:00

발 편한 신발과 운동화, 스니커즈...여름에는 샌들 신고 편한 게 제일
▲러닝화(출처=픽사베이)

신발은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발에 맞고 편안해야 한다. 딱딱한 구두보다는 운동화가 발에 편하지만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장소에서는 어쩔 수 없다. 구두를 신더라도 밑창이 부드럽고 지지력이 좋아서 발에 편한 것을 골라야 한다. 발 편한 신발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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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출처=맥스픽셀)

발 편한 운동화

신발이 발에 잘 맞으면 올바른 걸음걸이와 자세로 걸을 수 있다. 신발이 편안한지 확인해서 발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알맞은 크기의 신발을 신으면 곰팡이 감염, 물집이 생길 위험이 줄어든다. 발의 피부에 꽉 끼는 신발로 인해 자극을 받으면 여러 가지 발 관련 질환에 걸릴 수 있다. 편안한 신발은 피곤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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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편안한 가죽 구두(출처=픽사베이)

발 편한 여성 운동화

여성들도 의상에 잘 어울리는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발에 맞는 신발을 고르려면 발이 붓게 되는 오후 늦게 신발을 사러 가야 한다. 해마다 나이가 들면서 발이 넓어지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거운 신발은 피로를 불러일으킨다. 좋은 브랜드의 고품질 가죽으로 만든 신발은 어디에 가든 품격을 갖추게 한다. 가죽의 탄력성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주름이 잡힌 신발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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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나이키 에어 맥스(출처=퍼블리 도메인 픽쳐스)

나이키 편한 운동화

나이가 있는 편이라면 에어 맥스 플레어 트리플 블랙이 제격이다. 발목 부위가 전체적으로 꽉 조이는 밴드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는 신고 벗기에 불편한 감이 있다. 그러나 발바닥 부위에 에어가 달려 있어서 다른 신발보다 훨씬 더 편하다. 발바닥 부위에 고질적인 질병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키의 편한 운동화를 신어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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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스니커(출처=맥스픽셀)

스니커즈

스니커즈는 캔버스 슈즈와 같으나 밑창이 고무로 된 것을 말한다. 고무밑창이기 때문에 걸을 때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살금살금 걷는 사람이란 뜻의 스니커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니커즈는 주로 운동 경기용 신발로 쓰이는데 달리기에서부터 농구, 요가, 테니스, 레슬링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과 특징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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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추의 플랫 슈즈(출처=플리커)

발 편한 구두

아무리 편한 구두라도 처음 신을 때는 뒷꿈치가 아프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비싸더라도 수제화를 신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제화는 처음부터 사용자의 발 치수에 딱 맞게 나오기 때문에 새로 만든 신발이더라도 훨씬 발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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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성의 샌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샌들

샌들을 착용하면 발을 멋지게 꾸미면서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발을 길게 보이게 하려면 발목 스트랩이 달린 샌들을 신으면 좋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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