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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직원들에게 '떡보의하루' 답례떡을 감사선물로 준비해 이목을 모았다.
'떡보의하루' 답례떡은 고급스러운 패키지 떡 상자 안에 1st라고 쓰인 백설기와 다채로운 찹쌀떡 등이 들어 있었으며, 상자 겉면에는 "지난 1년간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이 담긴 모습이 청와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공개되었다.
이에 따라 답례떡 전문프랜차이즈로 알려진 '떡보의하루'에서는 청와대에서 준비했던 마음담 1호를 15만 원대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배송일 기준으로 수제 앙금 카네이션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저희가 만든 답례떡은 우리쌀 100%를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 상주 아자개영농법인과의 협약으로 우수한 품질의 우리쌀을 사용하였다. HACCP인증도 획득하여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전하며 "쌀 외에 다양한 재료도 국산화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3만 원대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돌잔치, 결혼식과 같은 다양한 행사의 하루 전까지 예약주문이 완료되면 필요한 날에 맞춰 가까운 지점에서 직접 배송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매장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