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 80만원대, 8 레드 가격 통신사 그대로 할인,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2018-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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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8월쯤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노트9의 디자인을 예측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9의 케이스 사진이 공개되었다.
갤럭시노트8과 다르게 지문인식의 위치가 바뀌고 새로운 버튼이 생겨났으며, 스마트폰 왼쪽 하단에 있는 새로운 버튼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금까지 갤럭시노트9에 대한 추측된 소식을 살펴보면 사이즈는 161.9X76.3X8.8mm, 배터리는 3850mAH, 엑시노스 9810과 스냅드래곤 845가, 램은 6GB가 기본으로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예상 공개일은 8월 9일이다.
현재 '모비스타'에서는 갤럭시노트9 출시일에 대비해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알림 신청을 몇 달 째 진행 중이다. 계속 높아지는 신청에 최대 30만원 이상 할인 가격과 추가원금 할인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알림 신청을 통해 사전예약 기간 시작일과 출시 알림을 동시에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통신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할인받는 '기기변경' 할인도 진행 중이다. 대상으로는 아이폰X, 아이폰8 레드를 기준으로 가격 할인에 들어가, 아이폰X 80만원대, 아이폰8 레드 4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다른 아이폰 모델인 아이폰8 플러스는 SK, LG로 기기변경하면 동일 가격으로 5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선거날에도 구입 신청하러 방문하는 내방 고객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방법을 알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