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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분위기의 동네 술집을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술집 '만만코코로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규 가맹점을 잇따라 오픈 중이다. '만만코코로'는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본식 이자카야가 아닌 누구나 편하게,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한국식 이자카야를 연상케 한다. 젊은 여성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인테리어와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다.
'만만코코로' 측 설명에 따르면 지난 1월 가맹 사업을 시작한 '만만코코로'는 10개월 사이 연이어 신규 가맹점을 오픈했고, 최근 25여개의 매장 계약을 체결했다.
'만만코코로'는 ㈜만만연구소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영업 및 관리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만만코코로'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술집 창업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는 이유로, 편안한 분위기 외에 정성 담긴 음식 및 서비스 제공을 꼽고 있다. 한국식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그만의 가치를 발취하고 있는 셈이다.
'만만코코로' 관계자는 "무조건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갖기 전, '만만코코로'는 가맹점주의 역량도 살핀다. 성공의지가 분명하고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성장이라는 가치에 공감하는 가맹점주에게만 매장 오픈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가맹점이 성공해야 브랜드 가치 또한 성장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영업권을 보장하고,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가맹점과 소통 강화, 교육을 통한 가맹점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만만코코로의 주요 메뉴는 세숫대야 김치전골, 진짜 갈비찜, 마약닭볶음탕, 명품 찜닭, 곱창전골 등 한식 위주의 메뉴들로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더 자세한 내용과 가맹점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