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카페창업', 초보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해

함나연 2018-06-11 00:00:00

'카페창업', 초보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해
이색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

개인카페부터 프랜차이즈카페까지 골목골목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카페들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처럼 커피전문점은 다른 창업에 비교해 운영이 수월하다는 이유로 초보창업자부터 주부창업자까지 커피창업 경쟁에 뛰어들며 점포 수는 현재 약 10만 개를 돌파한 상태이다.

이렇게 카페시장이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카페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이는 친구와의 만남 또는 회사 미팅 장소로만 활용되던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는 공부, 일, 휴식 등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미 포화상태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카페창업은 꾸준히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물류부터 신메뉴개발, 점포분석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의 경우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창업주들(주부창업, 여성창업, 은퇴창업 등)에게 손쉬운 창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카페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최근 '셀카커피'라는 이색적인 메뉴를 제공해 유망프랜차이즈카페창업으로 알려진 '커피홀'이라는 커피전문점프랜차이즈가 있다. '커피홀'은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요즘 소비자들을 위해 2~4천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같이 판매하는 디저트 메뉴의 경우 롯데부터 신라호텔까지 국내 호텔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류를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이 비싼 돈을 주고 호텔에 가지 않아도 고급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커피홀 매장의 디저트류는 제품이 완성된 형태로 매장에 배송되는 부분으로 별다른 조리 시간이 없어 손쉽게 고객에게 내어줄 수 있다는 부분 또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브랜드관계자는 "커피프랜차이즈창업의 경우 복잡한 조리 과정없이 수월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많은 창업자들이 창업을 결심하게 되는 이유이다"며 "더 좋은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본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