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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내 소중한 꿀피부의 적. 자외선 차단법 완벽 마스터

유화연 2018-06-11 00:00:00

잡티는 안녕, 자외선 피하는 나만의 비법

자외선, 내 소중한 꿀피부의 적. 자외선 차단법 완벽 마스터
▲여름날 야외활동 시 강한 햇빛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무더운 여름, 피부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외선. 워터파크, 바다 등 물놀이나 야외활동을 신나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미리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은 필수! 주근깨나 기미, 잡티 등 색소성 변화를 유발하여 피부가 붉어지는 경험을 많이 해봤을 것이다. 자외선 차단을 완벽히 마스터 하여 건강한 내 피부를 지키는 법을 알아보자.

자외선, 내 소중한 꿀피부의 적. 자외선 차단법 완벽 마스터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낮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 자외선 피하는 시간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는 자외선 양이 가장 높은 시간대로 알려져 있다. 햇빛에 노출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노출 시간대에는 야회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을 경우 긴 옷, 양산, 선글라스, 모자 등을 활용하여 햇빛을 피하도록 노력해보자. 오후 4시 이후에는 자외선량이 조금 낮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자.

자외선, 내 소중한 꿀피부의 적. 자외선 차단법 완벽 마스터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색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 자외선 차단제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이용하는데 자외선차단제는 두텁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시 쉽게 지워질 수 있어 수시로 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놀이를 할 경우에는 더 자주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기초 피부 케어를 먼저 한 후 특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광대, 콧등, 이마 눈가 쪽에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자.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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