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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야외활동 시 강한 햇빛에 노출을 피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
무더운 여름, 피부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외선. 워터파크, 바다 등 물놀이나 야외활동을 신나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미리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는 것은 필수! 주근깨나 기미, 잡티 등 색소성 변화를 유발하여 피부가 붉어지는 경험을 많이 해봤을 것이다. 자외선 차단을 완벽히 마스터 하여 건강한 내 피부를 지키는 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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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낮시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는 자외선 양이 가장 높은 시간대로 알려져 있다. 햇빛에 노출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노출 시간대에는 야회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을 경우 긴 옷, 양산, 선글라스, 모자 등을 활용하여 햇빛을 피하도록 노력해보자. 오후 4시 이후에는 자외선량이 조금 낮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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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색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출처=게티 이미지 뱅크) |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이용하는데 자외선차단제는 두텁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시 쉽게 지워질 수 있어 수시로 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놀이를 할 경우에는 더 자주 발라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기초 피부 케어를 먼저 한 후 특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광대, 콧등, 이마 눈가 쪽에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자.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