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7 엣지 등 재고 소진 중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7 엣지 등 재고 소진 중

함나연 2018-06-08 00:00:00

삼성전자에서는 지난달부터 이어진 갤럭시S8, 갤럭시S9, 갤럭시S7 엣지 등에 대한 재고소진차원의 할인을 더욱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S9플러스 256G의 경우 출시된 지 석 달여 만에 출고가 하락이라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의 경우 이통사를 통해 90% 가까운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공동구매 사이트인 슈퍼폰에서는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을 살펴보면 갤럭시S8은 10만 원대, 갤럭시S8 플러스 128G의 경우 30만 원대, 갤럭시S9은 30만 원대, 갤럭시S9플러스 256G의 경우 4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사이트 측에서는 "이번 가격은 모델별 출고가 하락에 공시지원상승, 사이트 자체 추가 할인까지 더해져 시중가 대비 70%에 가까운 할인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등은 0원에 구매가 가능하여 다양한 계층에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갤럭시모델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키즈준 스페셜 에디션도 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아이폰6S 32G 모델은 10만 원대에 선택약정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나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갤럭시 시리즈 외 다양한 할인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함나연 기자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S7 엣지 등 재고 소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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