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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일러스트(출처=게티이미지) |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좋은 기억력은 생존에 필수적인 사항이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많아지는데 뇌의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기억력 좋아지는 법이나 공부 잘하는 법이 있을까. 확실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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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서 필기를 하는 것은 기억을 돕는다(출처=게티이미지) |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기억력이 좋지 않는 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다. 하지만 좋은 공부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생각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향상될 것이다.
주의를 기울여 수업에 집중하고 필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업에서 오간 이야기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트 필기를 잘 하기 위해서 자신만의 정리법을 고안해내는 것도 괜찮다.
공부를 잘 한다는 것은 결국 계획을 잘 세운다는 말이다. 벼락치기 공부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계획을 세웠으면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숙면을 취하면 오히려 뇌가 상쾌해지기 때문에 계획을 미룰 때는 아예 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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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 보충제는 뇌의 건강을 향상시킨다(출처=게티이미지) |
공부 습관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보충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뇌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아세틸 카르니틴이다.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B와 코엔자임 Q10을 복용하는 것도 뇌에 도움이 된다. 사고에 영향을 미치고 전반적인 두뇌 건강을 향상시킨다. 물고기 기름은 평생 뇌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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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는 염증을 예방한다(출처=게티이미지) |
기억력을 높이고 두뇌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가 필요하다. 청소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수 비타민을 소개한다.
1. 셀레늄과 비타민 E : 청소년의 여드름을 없애고 염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2. 비타민 B12(리보플라빈) : 적혈구 생산을 지원하며 신경 세포가 적절하게 기능하게 한다.
3. 비타민 C와 D : 뼈 건강을 개선하고 연골 발달을 돕는다.
4. 비타민 B16 : 여드름을 예방하고 설탕을 먹고 싶은 갈망을 저하시킨다. 갑작스러운 기분 변화를 막는다.
5. 비타민 A : 신체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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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기억력을 향상시킨다(출처=게티이미지) |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새로운 주제를 배우기 전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카페인을 알약 형태로 섭취하면 특정한 일을 배운 후에 24시간 후까지 기억을 지속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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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는 기억력 향상에 좋다(출처=게티이미지) |
리딩 대학과 반도 의학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정상적인 식단에 블루베리를 첨가하면 공간 작업 기억력이 높아지고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블루베리는 특히 뇌의 기존 연결을 강화하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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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운동은 기억력을 향상시킨다(출처=게티이미지) |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좋다. 쥐의 뇌에 관한 연구에서 규칙적인 운동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운동과 신체단련은 공간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이다.
정신적으로 날카롭고 주의 깊게 지내고 싶다면 조깅을 하는 게 좋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