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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팝업라운지, 하늘에서 만나는 미식여행 이벤트 시행

함나연 2018-06-08 00:00:00

에어프랑스 팝업라운지, 하늘에서 만나는 미식여행 이벤트 시행

프랑스 국적 항공사 에어프랑스는 오는14, 15일 양일간 가로수 길에 팝업 라운지를 오픈하고 소비자 이벤트 'Do You Speak French Food?'를 실시한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의 주제는 미식 여행으로, 명실상부 미식여행의 대표 목적지인 프랑스의 국적 항공사 에어프랑스가 프랑스 미식과 에어프랑스의 고급 기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랑스 대표 디저트와 음료인 마카롱, 에클레흐, 크로크무슈, 샴페인 중 한 개의 단어를 선택, 발음하여 프랑스 음성 인식 기계로부터 그 정확도를 인정받으면 해당 음식을 바로 서비스받는 동시에 프랑스 여행 경품 응모 자격도 자동 획득한다.

6월14일과 15일 오후3시부터7시까지 가로수길 커피스미스(Coffeesmith)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사전 등록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등록자는 등록한 날짜에 팝업 라운지를 방문한 후, 본인이 선택한 디저트 또는 샴페인의 이름을 프랑스 음성 인식 기계에 대고 발성하면 된다.

파리 여행 항공권의 주인공은 14일과 15일 이벤트 종료 후 각 1명씩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파리를 여행할 수 있는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2매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은 에어프랑스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의 수는 행사장의 규모와 이벤트 진행 시간 등을 고려하여 제한된다.

현장에서는 미 등록자를 위한 SNS 이벤트도 별도 진행될 예정이며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의 디저트와 샴페인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에어프랑스는 이코노미 클래스를 포함한 전 클래스에서 프랑스 샴페인을 제공하며 2013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로 선정된 파울로 바소( Paolo Basso)가 와인과 샴페인을 선정하였다. 파리 출발 항공편에서는 프랑스의 미슐랭2스타 셰프 올리비에 벨린(Olivier Bellin) 이 엄선한 기내식을 즐길 수 있으며 파리-서울 노선에는 한국에서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 '운산' 김윤영 셰프의 전통 한식이 제공되고 있다. 메뉴에는 매운 닭볶음, 불고기, 갈비찜, 비빔밥이 있다.

서울과 파리를 출발하는 장거리 항공편에 서비스되는 알라카르트 메뉴는 프랑스의 스타 셰프 장 앵베르(Jean Imbert)가 최고의 재료들과 전통 조리법으로 제공한다. 서울 출발 항공편에서는 프랑스 전통 요리, 해산물 요리와 이탈리아식 요리를 사전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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