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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어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인천 연안부두는,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찾는 방문객들이 더 늘었다.
서울에서 오래 걸리지 않는 곳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데다 인천종합어시장, 남항부두, 해수탕, 횟집거리 등 주변에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천 연안부두 맛집으로 알려진 '호남6호이모네횟집'은 60가지 스끼를 제공하는 용궁수라상을 선보이고 있다. 제철에 맛볼수 있는 해산물은 물론 랍스타, 새우, 양념게장, 물회, 매운탕 등 푸짐한 상차림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연안부두맛집 '호남6호이모네횟집' 관계자는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한 바 있으며, 푸짐한 음식에 친절함, 그리고 가성비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