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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세탁전문점 월드크리닝이 '2019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어 세탁프랜차이즈 업계의 리더임을 입증했다.
월드크리닝은 26일 오전 서울 중구의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차유나 아나운서의 사회로 개최된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수여식'에 참석하여 세탁 서비스분야 수상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과 각 업체의 경쟁력 업그레이드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월드크리닝은 국내 세탁전문점 창업시장을 본격화 한 대표적인 세탁분야 프랜차이즈로써 1999년 마산에서 처음 런칭한 후 꾸준한 시세 확장을 통해 2018년 전국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한 상태다. 금번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 이전에도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서비스부문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주최의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 1등급 3년 연속 지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프랜차이즈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수상 등 꾸준한 시상과 인증 실적을 갖고 있어 객관적인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특히 경기불황에 따라 외식창업에 편중된 창업시장에서 좀 더 다양화되고 소자본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음에 따라 세탁창업이라는 분야가 적절한 분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한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도 연간 약 30여 회의 창업설명회를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해 세탁창업의 장점을 알리고 있으며 연 2회 이상 관련 박람회에도 참가하고 있는 중이다.
월드크리닝 관계자는 "국내에 업종을 넘어 우수한 프랜차이즈들이 즐비한 가운데서 선정된 100대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어 월드크리닝을 넘어 세탁전문점 창업분야를 알리는데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크리닝은 오는 4월 11일 수도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