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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현우 어린이 |
JS이앤티가 제작 중인 '놀자놀자'가 다양한 경력을 갖춘 제작진이 합류하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제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S이앤티(한국예술문화교육사업단)은 오는 4월 20일~21일 '뽀미뽀미TV스쿨'에서 이름을 바꾼 어린이 프로그램 '놀자놀자' 제작에 들어간다. 최종 프로그램명 확정과 함께 제작진 라인업도 화려하게 꾸렸다.
'놀자놀자' 제작진으로는 김이은 담당 PD를 비롯해 한보람, 이구용 작가와 민성희 중국어콘텐츠 담당 선생님, 체조부분 박정선 선생님, MC부분 라윤경 등이 포함되는 것. 이는 보다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놀자놀자' 제작 진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놀자놀자'는 '뽀뽀뽀' PD 출신도 합류, 아이들 콘텐츠 제작의 노하우를 살린다. 또 콘텐츠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아이들의 눈높이'와 현재 트렌드에 맞는 아이들의 관심사 및 동경, 관념 등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둔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꼭지 프로그램 중 하나인 국어 교육 콘텐츠도 추가로 구성, 교육적인 부분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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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루빈 어린이 |
'놀자놀자' 제작 일정에 맞춰 공개 오디션도 매주 주말마다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매주 주말 오디션을 개최하며 출연할 수 있는 배우들을 더 충원할 예정이다. 최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공개오디션이 진행됐으며, 1차부터 3차까지 심사를 거쳐 발탁된 최종 합격자는 모두 28명이다.
정영현, 정아현, 최서윤, 권예은, 김지환, 이하성, 김다온, 우지율, 김다인, 한소윤, 박범서, 심민주, 차현우, 최서아, 김민겸, 남예원, 홍아림, 김연아, 김서하, 김루빈, 김태영, 박근우, 김소영, 인휘준, 이시영, 원보인, 기서연, 고온유 등 28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JS이앤티 관계자는 "'놀자놀자' 제작에 참여한 제작진의 다양한 경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만큼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주말 오디션도 매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JS이앤티 제작사 홈페이지는 현재 리뉴얼 중인 관계로 오디션 지원은 오디션 신청페이지를 검색 후 지원하면 된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