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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이 자연친화형 그린 단지로 떠오르면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에 자리한 동두천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총 376가구로 꾸려진다. 전용 59㎡, 74㎡, 84㎡ 등 선호도가 월등한 중소형 공급면적이 다수로, 세대 간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남향 위주의 동 배치 등 거주자를 우선 고려했다.
무엇보다 동두천센트레빌의 최대 장점은 자연친화형의 그린 단지라는 것. 친환경 안에서 원하는 만큼 문명을 누리는 최근의 주거 트렌드와 부합하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단지의 쾌적함도 많은 장점 중 하나다.
신천 강변 적절한 곳에 자리해 근린공원 등 주거쾌적성에서 큰 점수를 받는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동부센트레빌은 수변공원으로 통하는 유일한 통행로가 단지 정면에 있다. 이와 함께 산책로와 커뮤니티 광장, 쉼터 등 단지 곳곳에 다양한 조경공간을 조성해 365일 영화에서나 보던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특히나 GTX 노선 확정 현장과 인접한 편인 동두천센트레빌은 GTX C노선 수혜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구리~포천 고속도로 덕에 서울과 접근성도 양호한 수준이다. 최근 GTX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C노선의 경우 양주(덕정)-의정부-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과천-금정-수원 간 74.2km를 오가는데 A노선과 마찬가지로 열 개의 정거장을 갖게 된다.
C노선이 완공되면 수원-삼성까지의 거리가 지하철 기준 기존 78분에서 22분, 의정부-삼성은 기존 74분에서 16분, 덕정-삼성 기존 80분에서 23분으로 크게 줄어들게 된다.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C노선 사업 추진의 수혜지역은 동두천, 양주, 의정부 등이다.
이와 함께 지하철 1호선 10회 증편, 포천~구리고속도로 개통,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철원(57㎞)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인 만큼 동두천의 경제적 미래가치는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동두천 동부센트레빌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인 인근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사업 진행이 멈추는 등 불확실성이 있지만 동두천 동부센트레빌은 동부건설이 책임준공하고 시행사가 한국토지신탁이라 안전하며 인근 신도시들과 근접해 생활환경 등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센트레빌은 9.13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합법적으로 전매를 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는 최초계약일인 2018년 10월 29일부터 6개월 이후~입주 전까지 가능한데 현재 수도권 청약률과는 무관하게 무순위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동두천동부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1:1 방문 예약제며, 방문 시 비규제지역대출 및 동부천동부센트레빌분양가 1~10위권 월조회수 순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