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사운드의 공식수입원 에이픽스게이밍(대표:이미경)은 3월 19일 서라운드 무선게이밍헤드셋 LS41을 정식 출시했다.

루시드사운드는 세계적인 게이밍헤드셋 제조업체로 무선 7.1채널 헤드셋 LS40 등 인기모델을 생산하는 브랜드사이며 아마존(AMAZON), 이베이(EBAY)등에서 유저들의 호평 및 추천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LS41은 LS4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오디오퀄리티, 이어캡(이어컵), 마이크, 배터리 시간등이 향상된 루시드사운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LS41은 IGN(Imagine Games Network) 평점 8.9점을 받은 무선 게이밍헤드셋으로 DTS헤드폰X를 지원한다.

DTS HEADPHONE:X는 영화관과 같은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헤드폰을 통해 들려주는 기술로 게임, 영화, 음악에서 컨텐츠 제작자가 의도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DTS HEADPHONE:X가 지원되는 LS41은 환경에 따라 2개의 서라운드모드와 3개의 스테레오모드가 지원된다.

또한 PS4(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엑스박스원), PC 컴퓨터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일부 게이밍무선헤드셋은 PS4(플스)와 XBONEONE용 모델이 분리되어 한 개의 헤드셋으로 플스와 엑스박스원의 공동사용이 되지 않았는데 루시드사운드 게임용헤드셋 LS41은 공동사용이 가능함으로서 이 부분을 해결하였다.

착탈식의 분리형 마이크는 분리 후 패션 헤드폰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교환가능한 이어캡, 마이크모니터링 기능을 갖고 있다.

LS41은 에이픽스게이밍을 통해 상시판매가 22만 9천원(해외공식판매가 참고, USD 199.99)에 구매가 가능하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