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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미디어> |
연이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비상저감조치까지 발령됨에 따라 이에 관련된 건강관리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내에서도 미세먼지로 피부에 악영향을 준다는 국내 연구진에 의한 연구결과도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요즘 같은 초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에는 피부에도 미세먼지가 침투해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 피부 손상을 유발하거나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기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피부에 쉽게 달라붙고 모공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꼼꼼한 클렌징과 이후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보습시키는데 효과적인 뷰티 브랜드 BPH의 '하이드로컴플렉스 수딩 아쿠아젤(이하 아쿠아젤)'이 주목을 받고있다.
사해소금이 주성분으로 함유된 BPH 아쿠아젤은 천연 모이스쳐 컨트롤러 제품으로 삼투압효과로 영양분을 피부 깊숙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진정효과와 보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아쿠아젤의 주 성분인 사해소금은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있는 해수면에 위치한 지구에서 가장 낮은 염호 사해의 소금을 말한다. 사해소금은 일반해수에 비해 평균 10배가 넘는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마그네슘, 브롬 등 30여 가지의 각종 무기물과 녹아있는 소금이 체내 삼투압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삼투압작용이란 다량의 사해소금 미네랄을 삼투압효과로 피부에 전달하는 과정을 말한다. 특히 피부보다 낮은 농도의 아쿠아젤을 보다 높은 농도의 피부 깊숙한 곳까지 빠르게 이동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보습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BPH 아쿠아젤은 21종의 천연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 진정효과에 효과적이며 모공수렴과 피부기능활성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알란토인, 귀리커넬 추출물, 마그네슘 틀로라이드 등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 다량 함양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성분들은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의 산도인 Ph를 조절해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BPH 아쿠아젤은 모든 피부에 가용 가능한 저 자극 보습 젤로 기초케어 단계에서 로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기초스킨케어 크림단계에서 냉장에 시원하게 보관해 크림과 함께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은데 이어 환절기가 함께 시작되었지만, 걱정만 하는 것보단 나 스스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한편 제품과 관련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