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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 이미지) |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큰 인기를 얻은 할리퀸이 단독 영화로 개봉된다.
오늘 19일 영화 채널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방영, 이에 할리퀸의 솔로 영화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
할리퀸은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여자캐릭터로 배트맨 시리즈에 악당 조커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배우 마코로비이 할리퀸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른 염색을 한 양갈래 머리에 치명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할리퀸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 이후 각종 패러디가 생성되고 국내 스타들도 코스프레를 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구사했다.
할리퀸의 인기에 힘입어 할리퀸 단독 영화화가 결정됐다.
외신에 따르면 "할리퀸 솔로 무비는 청소년 관람불가의 갱스터 영화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감독은 중국 출신의 개시 얀이 맡았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2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1편과 다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21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