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신우 B1A4 진영 바로 탈퇴·해체설 입열까···B1A4 재정비는 언제? "가능성 언제나 열려있어"

비디오스타 신우 B1A4 진영 바로 탈퇴·해체설 입열까···B1A4 재정비는 언제? "가능성 언제나 열려있어"

김현식 2019-02-19 00:00:00

▲(사진=ⓒ신우 sns)

오늘 19일 B1A4 신우가 비디오스타에서 군 입대 전 근황을 알린다.

B1A4는 지난 2011년 W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B1A4 팀명은 멤버의 혈액형이 B형 한 명, A형 4명으로 구성돼 있어 선정됐다.

B1A4는 2013년 '이게 무슨 일이야'로 첫 음악방소 1위를 차지하고 이후 'Lonely'가 큰 사랑을 받으면서 국내 대표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었던 B1A4는 멤버 진영과 바로가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이루지 못하고 새 둥지를 찾으면서 완전체 활동이 불분명해졌다.

'진영, 바로 B1A4 탈퇴'나 'B1A4 해체' 등의 말이 돌고 있는 가운데 영화 내안의 그놈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진영은 "B1A4 탈퇴가 아니며 완전체 활동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신우는 가수 활동 외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B1A4의 곡도 직접 작사 작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우는 오는 1월 22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B1A4의 현재 상황을 이야기해 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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