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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회사원A SNS) |
유튜브에서 뷰티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원A가 랜선라이프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했다.
회사원A의 본명은 최서희이며 크리에이터 생활을 시작할 당시 실제 회사원이었고 좋아하는 노래 '소녀A'에서 A를 따와 예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회사원A는 다이아TV 소속으로 주로 화장품 리뷰 및 메이크업, 헤어 영상을 주된 콘텐츠로 삼고 있다. 회사원A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만 32세다. 또한, 회사원A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를 나와 한국외대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했다. 회사원A의 남자친구는 오빠까올리로 같은 유튜버이며 태국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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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회사원A 유튜브) |
회사원A는 과거 한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리뷰한 영상이 문제가 되면서 공중파 뉴스에 보도된 사건이 있었다. 문제가 된 영상은 회사원A가 한 브랜드의 화장품을 비판하는 영상이었고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해당 브랜드가 피해를 봤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회사원A의 소속사 측은 좋은 내용의 영상을 다시 올릴 테니 거액의 돈을 요구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회사원A는 2달간 활동을 중단했다. 누리꾼들은 솔직하게 리뷰한 회사원A를 두둔하며 회사원A를 고소하겠다고 한 D모 브랜드와 거액을 요구한 회사원A의 소속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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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랜선라이프) |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되며 이영자, 김숙, JR, 대도서관, 윰댕이 진행한다. 평균 시청률은 1-2%로 다소 저조하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