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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독일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썬팅필름브랜드인 레인보우윈도우필름의 대리점 300호점이 개설되었다.
레인보우윈도우필름은 국내런칭 4개월만에 국내 시공대리점이 250개 돌파 후 순조로운 국내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인보우윈도우필름은 타사 제품에서 많이 이용되는 증착다이드 공법이 아닌 나노세라믹 융합 공법을 이용해 제작된 특수필름이다. 증착다이드 공법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되기 쉽고 자외선차단 기능에도 심각한 저하를 가져 올 수 있다.
반면 나노세라믹 융합 공법은 필름 내에 입자를 균등하게 융합해 변색과 방오염성 등 뛰어난 내구성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태양열 차단을 함으로써 차량에 더위를 유발하는 적외선을 막아준다.
또한 실용적인 장점 외에 색상 등의 디자인도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인보우윈도우필름의 제품들은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여타 필름과 그 느낌을 달리하고 있다. 기존에 지나치게 밝기만한 외부 색상에 비해 훨씬 안정감 있는 색상이라는 것이 소비자들의 지배적인 평이다.
차량 썬팅 시공업계들도 필름 자체의 품질뿐만 아니라 시공자 입장에서도 시공성이 뛰어나 작업시간,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적은 필름 유실 등을 장점으로 뽑았다.
이러한 장점들이 모여 7개월만에 대리점 300개 개설이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레인보우윈도우필름의 국내총판을 맡고 있는 현대미디어에이스 측 관계자는 300호점 개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