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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배틀트립 스노쿨링 중에 대뜸 소식 들려와 "하현우가 먼저 다가왔다" 달달한 연애 발언도 이제 옛말

김현식 2019-02-18 00:00:00

허영지 배틀트립 스노쿨링 중에 대뜸 소식 들려와 하현우가 먼저 다가왔다 달달한 연애 발언도 이제 옛말
▲(사진=ⓒ허영지 SNS)

허영지와 하현우가 1년여간의 연애에 끝을 맺었다.

오늘 18일 한 매체가 13살의 나이 차이를 이겨내고 핑크빛 열애를 시작한 허영지와 하현우가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허영지와 하현우는 지난 2018년 초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허영지의 나이는 1994년생 하현우는 1981년생으로 13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허영지는 한 방송에서 하현우가 먼저 데쉬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허영지와 하현우는 각자의 스케줄로 소원해졌고 결국 결별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허영지는 카라의 멤버였던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고 새로운 카라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에서 선택돼 카라에 합류했다. 허영지는 카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지난 2016년 허영지를 제외한 카라 멤버들이 소속사 계약이 만료되고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활동이 잠정 중단됐다. 이후 허영지는 솔로 곡을 발표하고 연기에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현우는 국내 대표 밴드 국가스텐 소속으로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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