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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로맨틱스냅 |
봄 시즌 제주 웨딩스냅 촬영 성수기를 한 달 앞둔 가운데 이미 촬영 업체들 고객들의 예약 문의에 분주하다. 웨딩 촬영 중개 플랫폼 프딩은 지난 1월 제주 웨딩스냅 촬영 예약 문의량이 전월대비 30% 이상 급증하는가 하면, 일부 촬영 업체는 2019년 상반기 예약이 모두 조기 마감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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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봉봉 |
프딩 측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유저 트레픽과 문의량이 모두 월등히 증가하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제주 웨딩스냅 촬영에 대한 유행이 더욱 가속화되어 올해에는 인기 촬영 업체 예약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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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스냅 |
프딩의 마케팅팀 담당자는 제주 웨딩스냅 소비자의 경우 평소 사진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경우가 많아 가격보다는 품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고품질 촬영업체를 원할수록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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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워리 |
이어 최근 제주 웨딩스냅 촬영이 급격히 유행하면서 SNS로 타 업체의 사진을 도용하여 고객 예약을 받고 실제로는 너무나 다른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컨설팅 업체와 촬영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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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그라퍼 |
프딩은 더로멘틱스냅, 아이엠워리, 타임그라퍼, 베이지봉봉 스튜디오와 같이 제주도 내 유명 촬영 업체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촬영업체와 안심하고 직거래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와 강남에 위치한 프딩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