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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국어학원 메이드학원이 주민철, 권미경 강사의 고3 수능국어 정규반을 개강한다.
이번 정규반은 독서와 문법 등 비문학은 주민철강사가, 문학은 권미경 강사가 담당하고 있다. 주민철강사와 권미경강사는 메가스터디 대치러셀에서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강사는 이더국어라고 불리우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국어실력을 높이고 성적을 효과적으로 올려주도록 하고 있다. 메가스터디에서 2년 연속 강의평가 전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강의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3년 연속 수능만점자를 배출한 실력파 강사이다.
수능기출과 EBS수능특강 변형문제를 통한 수능 전영역 평가원 출제원리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들과 일대일 밀착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중간에 입학하더라도 수업을 쫓아올 수 있게 돕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국어는 지문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더국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원리를 확실히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업은 일요일 1시 30분부터 5시까지 3시간 30분 정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번 숙제를 검사하고 테스트를 치룬 후 그 결과를 부모님들게 매주 문자를 발송하고, 학생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주민철, 권미경 고3 수능국어 정규반은 예약 접수 중이며, 추후 마감이 되면 공지할 예정이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