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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같은 편지?" 정일우, 과거 누나 SNS에 적은 안부 문자보니?…"사랑하는 누나, 내가 우상이래"

박주연 2019-02-18 00:00:00

일기같은 편지? 정일우, 과거 누나 SNS에 적은 안부 문자보니?…사랑하는 누나, 내가 우상이래
ⓒ온라인커뮤니캡쳐

지난 17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정일우가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정일우 누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일우는 지난 17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38세, 싱글인 누나가 있다고 고백했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정일우의 누나는 어벤저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이상형은 김건모로 지목돼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일기같은 편지? 정일우, 과거 누나 SNS에 적은 안부 문자보니?…사랑하는 누나, 내가 우상이래
ⓒ온라인커뮤니캡쳐

정일우는 "분위기가 이렇게 이어져도 되는가"하면서도 이내 누나 자랑을 해 누나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매형이 김건모이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정일우는 "늘 재밌는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1987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군복무를 마치고 현재는 SBS 해치에서 열연 중이다. 정일우 누나는 38세로 정일우와 5살 차이가 난다.

일기같은 편지? 정일우, 과거 누나 SNS에 적은 안부 문자보니?…사랑하는 누나, 내가 우상이래
ⓒ정일우 인스타그램

한편,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정일우가 누나에게 전한 SNS 글귀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정일우는 "사랑하는 우리 누나"라고 부르는가 하면 자신의 일상을 상세히 누나에게 공개, 이밖에 "엄마에겐 비밀이다" 등의 내용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샀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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