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지원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
김지원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과 데이트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차 속에서 김지원 아나운서와 남편이 간단한 담소를 나누는 장면을 비롯해 한 카페 테라스에서 겨울철에도 마음껏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
ⓒ김지원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
김지원 아나운서는 "애초에 목적은 아이들이 가면 좋아할 체험형 공간일듯 한데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커플 천국됨"이라며 "주말에도 저녁즈음 가면 한산한 프랑스 거리를 즐기실 수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러운 삶" "궁데이트 브이로그도 해주세요" "신혼데이트 넘 달달하네요" "지원 아나운서 꿀피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를 마쳤다.
![]() |
ⓒ김지원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
2012년에 KBS에 입사했으며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김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전해졌다.
[팸타임스=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