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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을 것이 없다" 빈지노 제대에 여자친구 미초바부터 더콰까지.. '함박웃음'+팬들 환영 이어져

박혜지 2019-02-17 00:00:00

욕 먹을 것이 없다 빈지노 제대에 여자친구 미초바부터 더콰까지.. '함박웃음'+팬들 환영 이어져
(사진=ⓒ빈지노(임성빈) 인스타그램)

빈지노가 17일 제대를 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빈지노의 제대일에 여자친구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도 함께 마중을 나와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제대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빈지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여자친구 미초바가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육탄투혼 Hi Mom Dad Steffi. 돌아왔습니다"고 적었다.

욕 먹을 것이 없다 빈지노 제대에 여자친구 미초바부터 더콰까지.. '함박웃음'+팬들 환영 이어져
(사진=ⓒ빈지노(임성빈) 인스타그램)

빈지노는 해당 사진에서 환한 웃음을 보였지만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빈지노 제대일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같은 소속사 래퍼 더 콰이엇이 찍어 준 것으로 알려졋다.

이에 빈지노 팬들은 "왕의 귀환", "소리질러", "둘이 꽁냥꽁냥 하는 거 보기 좋다", "현역으로 들어가서 아무 문제 없이 군생활 다 하고 전역까지 했다는 게 빈지노를 제일 좋아하지만 진짜 이제 욕 먹을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빈지노의 제대를 환영했다.

빈지노(본명 임성빈)은 올해 나이 33세로 4살 연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4년째 열애중이다.

빈지노는 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육군으로서 만기 전역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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