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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출처=KBS2TV 제공) |
인기 주말드라마 KBS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가 최수종의 살인을 폭로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하나뿐인 내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가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윤진이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의 정체가 다름 아닌 최수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결혼식장에서 모든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수일의 어두웠던 과거가 베일을 벗으며 이를 둘러싼 향후 스토리는 대전환을 이룰 예정이다" 며 "절정의 긴장감과 함께 폭풍전개가 이어질 이번 주 '하나뿐인 내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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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인물관계도(출처=KBS2TV 제공) |
시청률 38.4%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나뿐인 내편'은 최수종, 이장우, 박상원, 차화연, 나혜미 등이 등장하며 총 100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인기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주말 7시 55분에 방송된다.
[팸타임스=박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