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치과의사 이수진, 나이 가늠불가 몸매 비결은 '이것'.. 29세 때 왼쪽팔 마비오면서 운동 시작

박혜지 2019-02-16 00:00:00

(사진=ⓒ치과의사 이수진 인스타그램)

MBC '공복자들'에서 초동안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연하면서 하루 종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현재 나이 51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18세의 딸과 함께 있어도 친구처럼 보이는 동안 비주얼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치과의사 이수진의 몸매와 동안 비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자신의 저서 '느리게 어른이 되는 법'과 MBC '공복자들'을 통해 자신의 몸매 비결을 밝힌 바 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29살 때부터 왼쪽 팔에 마비가 오면서 주변의 권유로 필라테스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필라테스를 해 와서 그런지 MBC '공복자들'에서 치과의사 이수진은 흔들림 없는 자세로 운동을 진행해 출연자들을 다시 놀라게 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치과의 대표원장으로 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남편과의 이혼 후 싱글맘으로 18세의 딸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공복자들'의 치과의사 이수진의 동안 비결이 궁금하다면 '공복자들' 재방송을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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