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아내 서수연과 몰디브 신혼여행 근황 공개.. "황금돼지해에 예쁜 아기를.." 나이+직업은?

'연애의 맛' 이필모, 아내 서수연과 몰디브 신혼여행 근황 공개.. "황금돼지해에 예쁜 아기를.." 나이+직업은?

박혜지 2019-02-15 00:00:00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가 아내와 몰디브로 신혼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해 모든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배우 이필모는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과 인연을 맺고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몰디브의 바다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서수연과 몰디브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팬들은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너무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연애의 맛' 이필모와 서수연의 행복한 신혼여행을 응원했다.

한편 이필모 인스타그램에서는 '연애의 맛' 이필모와 서수연에 대해 임신설과 '아내의 맛' 출연설까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예쁜 아기를 기원하는 팬들도 많았다.

일부 이필모의 팬들은 "황금돼지해 꼭 예쁜 아기 낳으세요", "필연부부 행복하게 알콩달콩 잘 사세요 예쁜 아기 꼭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에 출연하는 이필모의 나이는 올해 45세이며, 서수연의 나이는 올해 31세로 알려졌다. '연애의 맛 서수연의 직업은 대학교 외래 교수로 있으면서 친오빠의 레스토랑 '아티초크 0125'를 운영중이다.

'연애의 맛'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14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진심 어린 마음을 서로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팸타임스=박혜지 기자]

박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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