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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솔루션이 내놓은 차량용 GPS 무선 초소형 위치 추적기 지피온 GP-L201이 출시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선 추적기의 가장 큰 고려대상이었던 통신사 개통에서 해방된 지피온 GP-L201은, 통신사의 무가입, 무개통, 무약정 서비스를 통해 개통 이력이 남지 않아 사용자 신상정보 노출 등의 부담을 줄였다. 이를 통해 과도한 통신요금 지출, 약정기간 중 해지 시 통신위약금 발생 등의 불편함도 해소됐다.
특히 지피온 GP-L201은 차세대 차량위치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IOT GPS위치추적 단말기로, 사용시간이 무려 900일에 달하는데 이는 고효율 배터리(14,000mha)의 적용 덕분이다. 또한 기존 GPS수신안테나를 업그레이드 해 정확도를 높여 사용시 생길 수 있는 지역 오류 등의 불편함을 줄였다.
더불어 네오디뮴 자석을 부착해 복잡한 배선 없이 간단하게 탈부착 되도록 한 점도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지피온 GP-L201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 검색이 가능하며, 최신지도가 적용 돼 현재 위치의 주소, 번지수, 건물의 명칭까지 정확하게 검색되는 가능도 적용됐다. 또한 보다 정확한 위치 확인을 위해 로드뷰, 위성뷰 기능을 탑재해 현장 주변을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소형 위치 추적기 지피온 GP-L201은 장착 후 차량의 이동경로가 데이터로 저장돼 언제라도 과거의 경로탐색이 가능하며, 위치보고주기 또한 10초, 1분, 5분, 10분, 30분주기로 세분화 셋팅(setting)도 가능해 사용자의 이동 패턴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지피온 GP-L201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히든솔루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각지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테스트 진행도 가능하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