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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를 취득했지만 연습할 기회가 없는 현대인들은 미숙한 운전으로 인해 고민이 많다. 특히 운전에 서툴면 자신감이 부족해져 복잡한 길이나 야간운전은 위험하다.
대부분의 운전면허 실습은 보통 밤 시간대가 아닌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고 비교적 한산한 도로의 연습이 문제인데, 이런 상황 속에 방문운전연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방문운전연수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강사가 직접 찾아와 원하는 코스로 운전연수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개인의 일정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도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방문운전도로연수 전문업체 '퀸드라이브는 원활한 여성운전연수를 돕는 여성전담반을 운영하고 1대1 맞춤교육으로 원하는 코스부터 주차까지 장롱면허 운전연수자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퀸드라이브 관계자는 "운전연수를 받기 위해 학원을 찾아가서 교육을 받던 이전과는 달리 자신의 회사 또는 집 앞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해주기에 특성상 시간을 내기 힘든 사람들에게 편리한 교육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또한 "방문운전도로연수는 고객이 직접 SUV나 승용차 등 교육차종을 선택을 할 수도 있다. 교육과정은 시내도로, 고속도로, 골목길 등 다양한 도로에서 진행이 되고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다양한 주차방법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퀸드라이브는 강남은 물론 마포를 비롯해 구로와 신림, 송파, 광명 그리고 부천 에서 가능하며, 방문운전연수 및 방문도로연수, 여성운전연수가 가능하다.
퀸드라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대표번호를 통해 교육과정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