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콤한 닭볶음탕(사진=ⓒGetty Images Bank) |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불금에 매운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고소한 고기와 얼큰한 꽃게가 섞인 맛집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KBS2TV '생생정보'에서는 꽃게닭볶음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도비네 꽃도리탕'이란 곳으로 꽃게와 닭고기가 어우러져 있어 손님들의 눈길을 끈다.
해당 맛집은 꽃게닭볶음탕 반마리가 23,000원, 한마리는 32,000원으로 가성비를 자랑한다. 매운맛도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어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또한 해당맛집은 새벽1시까지 영업하므로 불금을 즐기기에도 좋고 배달도 가능하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인기다.
손님들은 갉고기와 꽆게의 조합이 신선하다며 극찬했다.
[팸타임스=박종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