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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건강검진으로 대장암 의심? 조직검사 결과 아니야 안심···그래도 조심 생활 패턴 바꿔야 해

김현식 2019-02-15 00:00:00

김도균 건강검진으로 대장암 의심? 조직검사 결과 아니야 안심···그래도 조심 생활 패턴 바꿔야 해
▲(사진=ⓒ불타는 청춘)

최근 불타는 청춘에서 대장암이 의심됐던 김도균이 대장암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아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한국의 전설적인 밴드 '백두산'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김도균은 부활의 김태원과 시나위의 신대철과 함께 3대 기타리스트라고 불리고 있다.

김도균은 음악 활동 외 '오늘부터 출근', '동상이몽', '아빠본색',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김도균은 지난 2월 5일 불타는 청춘 촬영을 하며 정호일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강검진 결과 용종과 함께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이 발견돼 모두를 걱정시켰다. 다행히 조직검사 결과 암 세포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대장암은 상대적으로 사망률이 낮지만 암인 만큼, 위험한 병이다.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동물성 지방 과다 섭취, 극심한 스트레스, 음주, 수면 부족, 흡연 등이 있다.

한편, 김도균의 나이는 1964년생이며 지난 1986년에 백두산으로 데뷔했다.

[팸타임스=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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